일본의 버블시대에 대해 아시나요?
일본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로웠던 시대
저는 누군가는 여유롭고 누군가는 궁핍한
어찌보면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보니
어떤 느낌인지 가끔 궁금하더라구요
그 때 유행했던 J-pop을 들어보면
간접적으로나마 버블을 느낄 수 있는데요
밝고 신나는 노래도 어딘가 모르게
살짝 슬픈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
언젠가 이 버블이 꺼지지 않을까에
대한 불안한 마음? 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요 ㅎㅎ
1. 마츠바라 미키 - Stay with me
사실 이 노래를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됐어요 요즘 시티팝이라는 장르로 다시 재주목 받고 있는 노래에요
https://youtu.be/h7FCYhJHCPw?si=CU9MDEiDgliT58-
2. 프린세스 프린세스 - M
M이라는 곡은 하마자키 아유미의 곡이 더 유명하지만 이 곡이 먼저랍니다😁
https://youtu.be/rzfLx6TVCv0?si=oo2C_zmBiRqRlkBn
3. 나카야마 미호 & wands - 세상 그 누구보다 분명
러브레터 영화의 그 나카야마 미호 맞습니다😆
우리나라 더넛츠 -사랑의 바보의 원곡이에요
https://youtu.be/SxLXhJsSaFs?si=4TFKToS0qYy4Fk17
4. 야마시타 타츠로 - Christmas eve
일본의 대표 캐롤이에요 크리스마스 즈음
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랍니다🎄
https://youtu.be/Vj-1afLJkrM?si=wJMumtJmIOJca4sh
5. 마츠다 세이코 - Sweet Memories
요즘 사랑스런 뉴진스 하니의 푸른산호초 한번쯤
들어보셨죠? 그 곡의 원곡자인 마츠다 세이코의 다른 유명곡입니다🩵
https://youtu.be/9_tC9iVur5U?si=NOrd3Wa9r2c8CMsE
* 일본의 버블시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래 버블시대에 대한 정보도 정리했어요😊
일본의 버블시대
일본의 버블 시대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의 경제적 과열을 의미합니다. 이 시기에 일본의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며 경제가 급속히 성장했지만, 과도한 투기와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버블이 형성되었습니다.
이 시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1. 자산 가격 상승: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. 특히 도쿄의 부동산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에 도달했습니다.
2. 과도한 대출: 금융 기관들이 저금리 정책과 대출 확대를 통해 자산 투기를 촉진했습니다.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대출을 받아 투자에 나섰습니다.
3. 경제적 과열: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며 소비가 증가했고,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. 이는 일본 경제의 성장률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.
4. 버블 붕괴: 1991년경,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경제가 위축되었습니다. 이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인 ‘잃어버린 10년’으로 이어졌습니다.
5. 후유증: 버블 붕괴 이후 일본은 장기간에 걸쳐 디플레이션과 경제적 침체를 경험했으며, 금융 시스템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.
버블 시대는 일본 경제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지며, 오늘날에도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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